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첫판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노련한 양샤오신의 추격에 휘말려 8-7로 쫓긴 신유빈은 포핸드 공격으로 한 점을 추가했고, 10-9 게임 포인트에서 상대 공격 범실에 편승해 1게임을 따냈다.
신유빈은 2게임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몰아붙인 끝에 11-8로 가져와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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