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가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KS 4차전 9회초 2사 2·3루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쳐낸 뒤 덕아웃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타격 기계’ 김현수(37·LG 트윈스)가 가을야구 최다안타 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역대 PS 통산 최다인 102번째 안타를 귀중한 2타점 역전 결승타로 장식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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