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줬다" 살충제 뿌린 귤 먹은 교사, 열흘 간 출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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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줬다" 살충제 뿌린 귤 먹은 교사, 열흘 간 출근 못 해

30일 대구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해당 학교에 다니는 A양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모기퇴치제의 한 종류인 ‘에프킬라’를 뿌린 귤을 줬다.

교사는 A양이 건넨 준 귤을 아무 의심 없이 먹었고, 이후 다른 학생들을 통해 귤에 살충제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학교 측은 지난 16일 보호위원회를 열고 "교사에 피해가 있었고, 학생은 교권을 침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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