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포스트시즌(PS)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PS 통산 100번째, 101번째에 이어 102번째 안타를 떄려낸 김현수는 홍성흔이 작성한 PS 통산 최다 안타(101개)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PS 통산 96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현수는 올해 KS 1~3차전에서 매 경기 안타를 1개씩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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