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감독 "나경복·임성진 로테이션, 컨디션 따라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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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감독 "나경복·임성진 로테이션, 컨디션 따라 정할 것"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토종 거포 나경복과 임성진을 번갈아 투입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경기 후 두 선수의 로테이션 기용에 관한 질문에 "벤치 멤버를 중간에 투입하는 건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라며 "우리 팀은 올 시즌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중간에 교체하지 않고 선발 출전 선수들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이날 풀타임 출전한 나경복은 "솔직히 모든 경기에 다 뛰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감독님 스타일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경기 2시간 전에 선발 출전 여부를 고지받지만, 매일 같은 강도의 훈련을 소화하기 때문에 누가 출전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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