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재난안전통신망으로 훈련현장을 지휘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 합동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지난 29일 군 재난안전상황실과 정관어린이도서관 일원에서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발생 단계별 상황에 따라 군 재난안전상황실의 토론기반훈련과 정관어린이도서관에서의 실제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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