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황 CEO와의 회동 후 관세 협상 세부 합의에 대해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좋은 날 아니에요?"라며 "관세도 타결되고, 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거 없다"고 말했다.
만난 장소의 이름을 따 이날 회동은 '깐부 회동'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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