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캡사이신이 섞인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해 11명을 다치게 한 10대가 입건됐다.
A군은 이날 오후 5시쯤 평택준법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B 군에게 캡사이신이 섞인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불화가 있던 B군을 상대로 범행하기 위해 B군이 교육받고 있는 준법지원센터를 찾아가 스프레이를 분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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