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특별귀화 심사에서 탈락한 여자프로농구 용인삼성생명 소속 혼혈 선수 키아나 스미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은 30일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 2차 면접 모두 통역 없이 홀로 참석했던 스미스는 결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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