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레프트 모하메드 야쿱(왼쪽)과 나경복(오른쪽)이 30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손뼉을 마주치고 있다.
KB손해보험이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들의 고른 활약과 절묘한 블로킹 타이밍으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예나가 여전히 팀 공격의 중심축이지만 레프트 조합 모하메드 야쿱(스페인등·록명 야쿱)과 나경복의 득점이 팀 전체의 리듬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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