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핵잠수함 건조 승인에 오커스 호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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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핵잠수함 건조 승인에 오커스 호주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이하 핵잠수함) 건조를 전격 승인하자 오커스(AUKUS) 동맹 소속 국가인 호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커스를 통한 호주의 핵잠수함 확보 계획이 미국의 조선 숙련 노동자 부족 등으로 의문시되는 가운데 미국의 잠수함 건조 역량이 한국으로 분산되면 이 같은 계획이 한층 차질을 겪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방미한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호주를 위해 시작한 잠수함 건조 작업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호주가 오커스 계획대로 핵잠수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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