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절도' 사건, 검찰 "선고유예" 구형…공은 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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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절도' 사건, 검찰 "선고유예" 구형…공은 법원으로

순찰 중 협력업체 사무실 냉장고에서 초코파이를 꺼내먹었다 절도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선고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품 가액이 소액인 점에 비해 피고인은 유죄 판결 선고로 직장을 잃을 수 있는 게 가혹하다고 볼 수 있다”며 “마지막 선처 의미로 선고유예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27일 시민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 뜻을 들었고, 12명 중 과반 위원이 선고유예 구형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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