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를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돼 기계 생명체 '아크'와의 교전 속에서 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 또는 경쟁을 통해 탐사를 진행해야 한다.
알렉산더 그룬달 '아크 레이더스' 총괄 프로듀서는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의견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아크 레이더스'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정식 출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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