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날 김해공항으로 8개국 정상이나 주요 인사가 입국했거나 입국할 예정이다.
11년 만에 방한한 시 주석은 김해공항의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내 나래마루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의전차량인 훙치(紅旗)에 탑승해 경주로 향했다.
이밖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도 각각 전용기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해 경주로 이동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