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레전드' 손흥민 이걸 해냈다! 공격포인트 없이 최우수 선수 등극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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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레전드' 손흥민 이걸 해냈다! 공격포인트 없이 최우수 선수 등극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엔젤레스FC)이 맹활약에 힘입어 극찬을 받았다.

후반 33분 손흥민은 전방으로 치고 들어가며 수비를 끌어낸 이후 패스를 내줬고,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패스 성공률 86%, 기회 창출 7회, 빅찬스 메이킹 2회, 리커버리 3회, 피파울 3회 등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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