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또래에게 캡사이신이 섞인 스프레이를 뿌린 10대가 입건됐다.
A군은 이날 오후 5시께 평택준법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10대 B군 등에게 캡사이신이 섞인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평소 자신과 불화가 있던 B군을 상대로 범행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준비해 준법지원센터를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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