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격식을 파괴한 '치킨 회동'으로 한국과 인공지능(AI) 협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황 CEO가 방한 직전 미국의 한 행사에서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예고한 만큼 엔비디아와 한국 파트너 기업들이 좋은 관계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피력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CEO의 이번 회동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국내 주요 기업의 AI 협력은 한 단계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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