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이 최악! 정말 무섭다"→MLS 전문가 황당 주장? 알고 보니 역설적 찬사…"이제 그의 골 위협은 더 커질 것"

"오늘이 손흥민의 '최악의 경기'였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점이다".

LAFC는 이날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오스틴 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장면을 두고 다른 전문가 패널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서로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손흥민이 움직이면 부앙가는 그에 맞춰 공간을 열고, 손흥민은 그 타이밍에 완벽한 패스를 넣는다"라며 "오늘 보여준 패스의 강약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부앙가가 원터치로 이어가기 좋은 속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