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나시 대학교가 1만800명이 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생 후반에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모나쉬 대학교 발표에 따르면 항상 음악을 듣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거의 없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소한 39% 낮았다.
또 음악 감상과 연주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치매 위험이 33% 낮고, 인지 장애 발생률은 22%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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