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외교·통상각료 공동성명 채택 무산…"다자무역 중요성 등 총 40여개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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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외교·통상각료 공동성명 채택 무산…"다자무역 중요성 등 총 40여개항"(종합)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각료들이 30일 정상회의 의제 등을 최종 점검했으나 '자유무역 질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공동성명의 채택은 회원국 간 이견으로 실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EC 합동각료회의 공동의장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동성명 문안은 아직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오늘 회의에선 채택되지 않았지만 내일(정상회의)까지는 아마 채택되지 않을까 희망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합동각료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각료들이 참석해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하고 번영하는 아태지역 구축 방안(세션1), AI 등 신기술 활용을 통한 역내 공급망 강화 및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질서하 APEC·WTO 역할(세션2)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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