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롭고 큰 관계 위해 노력"…韓-濠 경제·안보·핵심광물 협력 확대

" height="435" id="imgs_2775791" photo_no="2775791"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0/30/1fefbf2e-c5c6-4e85-85b1-7944c540dea7.jpg" data-width="640" data-height="435"> 이재명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양국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앨버니지 총리를) 너무 자주 봐서 아주 친한 이웃집 또는 가까운 친구 같다”며 “총리님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호주 간에 정말로 특별한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기업들이 호주 내 리튬, 핵심 광물, 희토류 분야에서 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들은 앞으로 세계 경제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