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30일 일부 진보성향 단체들이 '퍼주기 협상'이라며 반발했다.
결국 대진연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해산했고,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은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전적으로 굴복한 협상"이라며 "경제 파탄을 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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