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3년 뒤 충격…핵잠수함 앞서 핵연료 독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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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3년 뒤 충격…핵잠수함 앞서 핵연료 독립해야”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은 “러시아산 핵연료 수입이 국제적으로 중단되는 2028년 이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3년 뒤 안정적인 핵연료 공급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 과정에서 핵추진 잠수함보다 먼저 핵연료 수급 안정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핵연료 비용이 굉장히 올랐고, 2028년부터는 러시아산 핵연료를 안 쓰겠다는 국제적 움직임도 있다”며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가 핵추진 잠수함이든 원전이든 안정적 핵연료 공급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충격이 현실화 되기 전에 한미 원자력협정을 개정해 핵연료 에너지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게 이 회장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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