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해야…품목조정·시간제한 완화 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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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해야…품목조정·시간제한 완화 필요"(종합)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범위 법제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우려가 없도록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복지정책 추진시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며 현금복지에 매몰되지 않고 서비스복지를 잘 챙길 필요가 있다고 정 장관에게 당부했다.

정 장관은 안전상비약 제도와 관련해선 "제도가 10년이 넘은 여건을 반영해 개선이 필요하다.품목에 대한 조정도 필요하고 무약촌 지역은 24시간 편의점도 없기 때문에 시간 제한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며 약사회와 관련 단체들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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