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는 "양국은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며 통상, 방위, 안보, 인적 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깊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은 아울러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양국 협력의 현황과 발전 계획을 전략·안보, 번영·혁신, 사람·지구의 3개 축으로 분류해 제시한 관계 격상 문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이번 관계 격상을 계기로 외교장관 회담 연례 개최, 경제안보대화 정례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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