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투자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사기)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지인 2명을 속여 3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투자금을 받아 챙긴 A씨는 잠적, 피해자들로부터 고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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