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감독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홈 경기를 앞두고 최근 전역한 세터 신승훈의 활용 방안을 묻는 말에 "전역 선수들은 (11월) 1일부터 함께 훈련할 예정"이라며 "현재 황택의가 중심을 잘 잡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백업 세터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 이현승과 박현빈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지난해 황택의가 (부상으로 빠진) 4경기에서 이현승이 빈자리를 잘 메웠다"며 "특히 이현승은 올 시즌을 잘 준비했기에 만약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에 맞서는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의 기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