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2024년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매출과 수주잔고를 동시에 기록했다.
회사는 미주·유럽 등 해외 매출 확대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에 따른 해저케이블 매출 실현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9130억원 규모이며,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조417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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