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 따르면, 나진상가 개발계획을 비롯한 전자상가 일대는 첨단산업 업무시설과 문화·집회 공간, 공중공원과 녹지 등이 어우러진 시민 친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러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문가·상인·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월 19일 ‘전자상가 특정개발 포럼(용산코어밸리-미래산업의 거점)’을 개최한다.
박 구청장은 소통방을 통해 “포럼을 통해 AI·ICT 신산업 거점으로서 전자상가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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