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회장 안순근)가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둘째 날에는 오대산 월정사를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새마을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바쁜 지역 활동 속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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