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가 ‘돌봄 3법 제정’을 선언하며, 경기도 돌봄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피력했다.
이어 “진보당은 누구도 돌봄 공백 고통 없이 소득과 노동에 구애받지 않고, 돌봄노동자들이 안정되게 좋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돌봄’ 모델을 제시한다”며 “이 지속가능한 좋은돌봄을 위해 ‘돌봄정책기본법’, ‘돌봄노동자기본법’, ‘돌봄자법’ 등 3개 법안을 완성해 국회 입법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또 “진보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돌봄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1천400만 도민 누구나 좋은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 날을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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