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산 에너지 구매 절차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미중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산 에너지 구매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 등 기타 농산물을 대규모로 구매하도록 승인했다는 점은 매우 영광스러웠다”며 “우리 농민들이 매우 기뻐할 것이다.1기 행정부 시절에도 말했듯이, 농민들은 지금 바로 더 많은 땅과 더 큰 트랙터를 사야 한다.이에 대해 시 주석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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