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간 국회에서 자녀 결혼식을 치른 점, MBC 국감 중 자신과 관련된 보도를 문제 삼아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점, 상임위 진행 방식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재직 당시 최 위원장 자녀 결혼식에 화환을 보내달라고 최 위원장 보좌관이 요구했다는 취지의 보고를 방통위 직원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이 화환 요청을 전한 직원에게 '나와 최민희 관계가 그런데 보내야 하느냐'고 답한 것을 두곤 "너무 맞는 말이다.피차 그렇지 않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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