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5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실적 감소는 WM·IB·세일즈 등 전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회사 측은 대규모 비경상 손실이 발생했던 지난해 4분기와 달리 올해 4분기는 비경상 손실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돼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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