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모두 소기의 성과…협상과 긴장은 계속될 듯
한국에서 6년여만에 다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내내 지속된 경제무역 갈등을 일단락했다.
양국 주석이 내년 방중과 방미를 언급한 가운데 양측에 쌓인 현안이 산적한 만큼 앞으로도 첨예한 협상과 긴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은 중국과 관세 전쟁이 터지자 대중 관세를 145%(상호 관세 125%+펜타닐 관세 20%)까지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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