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美, 10% '펜타닐 관세' 철회…24% 관세 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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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美, 10% '펜타닐 관세' 철회…24% 관세 1년 유예"

중국 측 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관세 유예, 수출통제 완화, 협력 분야 확대 등에서 폭넓은 합의를 이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발표문에서 “미국은 중국(홍콩과 마카오 포함) 상품에 부과한 10%의 이른바 ‘펜타닐 관세’를 철회하며, 중국 상품에 추가 부과한 24%의 관세를 1년간 계속 유예한다”며 “중국 측도 이에 상응해 대응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또 “미국 측이 지난 9월 29일 발표한 이른바 ‘투과성 규칙(수출통제 강화)’의 시행을 1년간 중단하기로 하고, 중국 측도 10월9일 발표한 관련된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의 시행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면서 “아울러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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