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분기 건설경기는 여전히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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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분기 건설경기는 여전히 '얼음'

충청권 부문별 경기.(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권 3분기 건설 경기가 소폭 위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건설업 생산은 소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생산도 신규 출시된 스마트폰 시리즈에 탑재되는 OLED 패널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고, 수출도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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