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4명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씨는 이전에도 동종 범죄로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이씨 역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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