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민, 렉서스 마스터즈 1R 선두…3년 5개월 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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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민, 렉서스 마스터즈 1R 선두…3년 5개월 만의 우승 도전

데뷔 첫해 우승을 차지한 뒤 오랜 기간 추가 승수를 쌓지 못하던 장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옥태훈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에도 도전한다.

그는 우승의 기운이 남아있는 페럼클럽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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