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세 미만 우울증 환자는 2162명으로, 2018년(967명)에서 2배 넘게 증가했다.
상반기에만 우울증 진료비 3932억 원, 조울증 진료비 939억 원이 지출돼 올해 두 질환의 진료비 총액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는 2026년 자살예방 예산을 올해(562억 원)보다 20.6% 늘린 708억 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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