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조원, 이젠 지켜내야"…강원도-도 국회의원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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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0조원, 이젠 지켜내야"…강원도-도 국회의원 머리 맞댔다

국비 10조원 시대를 지켜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30일 머리를 맞댔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7명과 함께 2026년도 국비 추가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국비 10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24개 사업(총 612억원)의 국비 추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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