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유튜브 방송 영상을 촬영하면서 식당 주인에게 시비를 걸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30일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20·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14일~9월23일 부천지역 식당, PC방, 술집 등 4곳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주인과 손님에서 시비를 걸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