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최명재)와 함께 첫 번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교육 전담 부서인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며 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원주시는, 그동안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최명재 협의회장은 “교육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원주시와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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