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회의로, 인증 이후 추진 과제 점검과 제도 정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토론에서는 아동의 의견이 정책·사업·예산으로 연결되고 그 결과가 다시 아동에게 환류되는 제도적 체계 마련에 집중됐다.
또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수요자 중심 행정을 위해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를 신설하고, 참여 위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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