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을 포함한 양국의 경제·안보 협력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형 외교무대에서 경제와 안보, 국격도 모두 높아졌다”며 “무엇보다 경제 분야의 성과가 분명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모든 성과의 바탕에는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선택과 헌신이 있다”며 “권력보다 원칙을 이익보다 시민을 선택했던 그 시간이 결국 대한민국의 신뢰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