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가빈은 30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가빈은 2022년 KLPGA 2부 드림투어와 정규 투어를 병행하다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정규 투어에서 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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