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지은행 제도개선에 청년 의견 반영…내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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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지은행 제도개선에 청년 의견 반영…내년 지원 확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 제도개선에 청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내년부터 맞춤형 지원을 본격 확대키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5년 청년 농업인 중앙협의체 포럼'을 열고 청년 농업인의 농지 이용 실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청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 농지은행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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