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1차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염경엽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어제 져서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면서도 "1차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규시즌 선발로 활약한 송승기는 한국시리즈에서는 계투 요원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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