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비 5천400만원 빼돌린 전 인하대 학생자치기구 간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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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비 5천400만원 빼돌린 전 인하대 학생자치기구 간부 집유

인하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전 간부가 학생회비를 빼돌려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3년 인하대 학생들의 학생회비로 조성된 자치비 7천여만원 가운데 5천400만원가량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됐다.

학생 의결기구 역할을 하는 총대의원회의 전 간부인 A씨는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은 자치비를 각 단과대 자치 기구에 지급하지 않고 100차례 이상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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