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가 26세의 어린 나이에 코트를 떠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30일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키아나 스미스는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었는데, 심사 탈락과 컨디션 난조가 겹쳐 은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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